2009년 9월 25일 금요일

시간을 달리는 소녀





시간을 달리는 소녀

am 04:13


평소 성격이 빠르고 변화가 많은 것을 즐기는 터라

볼까 말까 고민하다가 보게 된 애니메이션이

시간을 달리는 소녀였다.



모두가 꿈꿔왔을 것이다.



시간을 멈추거나 되돌리게 되면

후회할 일이 없어질 것이라고

그러나 시간을 달리는 소녀에서는

시간이 달라져도 후회가 없어지거나 하지 않는 다는 것을

감독의 철학을 통해 보여주고 있었다.



그림과 소재로만 단순히 가벼운 작품이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꽤 진지한 성찰이 보였다.



댓글 6개:

  1. 음 저 이거 소설을 쿤대서 봤던가(....) 싶은데 꽤 볼만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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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ZeroMania - 2009/09/25 08:27
    그렇군요 :) 소설은 좀 더 디테일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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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소설은 좀 더 디테일하긴 한데, 밋밋해요(...)

    시달소 소설 보면 마코토가 나오는 이야기 말고, 다른 이야기도 있는데 꽤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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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두아쓰 - 2009/09/26 02:51
    봐야겠다. 추천고마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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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이거 보다가 컴터가 다운된 후론, 다시 손이 안가더라는.

    이것을 본 누군가가 '거기 나오는 여주인공이 꼭 너같아'라는 말에 혹해서 봤는데 초반부에 컴터가 바이러스를 집채만큼 잡수시고 뻗어주셔서 말입니다.

    한 번 놓게된 책과 영상물엔 잘 손이 안가는 일인인지라.

    다시 보긴 해야겠는데 말입니다. 사람들 말이 반전이 있다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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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iso - 2009/10/01 01:03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면서 좀 요상하게 끝납니다. -_-

    컴이 이상하시면 원격으로 봐드리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추천해드리고 싶을만한 애니는 아닙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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