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모자이크 처리 (-_-)
가지고 있던 정장이 낡아서 인터넷에서 평이 좋고
그 평을 토대로 친구들, 후배들에게 많이 추천했던 오델로에 다녀왔다.
홈페이지는 이렇게 되어 있었고
홈페이지에는 분명 아래와 같이 적혀 있었다.
그런데 막상 전화를 해보니
"홈페이지에 있는건 권해드리지 않구요 괜찮은건 49만원 59만원 79만원이에요"
라고 해서 나름 골드, VIP 노블레스, 리치도 쓸만하겠다 싶어 한번 방문해봤다.
오피스텔 4층의 그냥 작은 방 같은 곳이었는데
걸레조각 같은걸 보여주면서
"이게 27만원짜리에요 보기에도 별로시죠? 그래서 49만원짜리를 사셔야 해요"
라고 하길래 한시간이나 운전해서 간 김에
그럼 지금은 급하니 싼걸 먼저 사고 다음달에 괜찮은 걸 사겠다.라고 하니
"그럼 싼데 소개해드릴까요? 거기는 면이 좀 나쁜데"
그냥 됐다. 다음에 사겠다. 했는데도
"그냥 싼데서 사세요 소개해드릴께요"
이러고 부모님까지 모시고 간 상태에서 불쾌하게 하며 장사를 하길래
참 기분이 더러웠던 경험을 했다.
다른데 저가라인에서 하고 후회하지 말라고 사장이 자신있게 말하는데도
왜 분당점 직원은 다른데를 추천할까?
사장은 자신있게 저가라인도 홈페이지에 잘 올려놓고 광고하는데도
광고로 낚아서 자존심 건드려서 비싼걸 [팔아먹는] 상술인지도 모르겠다.
유감이다.
앞으로 절대 오델로를 추천할 일은 없을거다.
요시다 형제[吉田兄第] 를 처음 접한건 다이시댄스의 5번 트랙에 있는 곡에서 였습니다.
아 이 악기는 뭐지? 하고 있던 참에 검색을 해보니
샤미센 [三味線(삼미선)]
산겐[三弦]이라고도 한다. 4개의 판자를 합친 통[胴]에다 긴 지판(指板)을 달고 그 위에 비단실로 꼰 세 줄의 현을 친 것으로, 동피(胴皮)로는 고양이나 개의 가죽이 쓰인다. 연주 방법은 통의 오른쪽 테를 오른쪽 무릎에 얹고, 지판을 왼손으로 받치면서 손끝으로 현을 누르며 오른손의 발목(撥木)으로 켠다.
조루리[淨瑠璃]·가부키[歌舞伎]를 비롯한 일본 고전예능의 거의 모든 분야에서 쓰인다. 중국의 삼현(三弦)에 기원을 두고 있으며, 이것이 16세기에 오키나와[沖繩]를 경유하여 전해진 후 개량되었다.
샤미센이라는 일본 전통악기였습니다.
어찌어찌 구해서 들어보고 있는데
참 좋네요.
전통을 고수한다는 것 우리나라도 전통을 고수하여 더 발전 시키는
아티스트가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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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찮게 누군가의 블로그를 들여다 보다가나보다도 어린데 벌써 알만한 회사에서 높은 직책을 갖고 있는사람을 보았다.난 무려 두살이나 많은데 왜 여기에 머무르고 있는 것일까?요즘 범람하는 유행어 중에 잉여라는 말이 있다.잉여인간에서 파생된 말인데 쓸모 없는 사람을 일컫는 말이다.분명 난 쓸모 없는 사람은 아닐테지만 먼저 앞서 달려나가고 있는 사람들을 보니조바심과 분노와 의욕이 치민다. 분명 의욕보다는 조바심과 분노가 큰 것은 사실이다.어느쪽으로 키를 돌려야 올바른 갈림길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일까?얼마나 숨차게 달려야 헤치고 달려나갈 수 있을 것인가?
이 글은 다니엘님의 2009년 10월 8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1. 수원역 엔젤인어스커피는 인터넷이 안된다.그리고 남자가 나 혼자다 -_-스타벅스보단 조용하지만 비싸다.홍차라떼는 좀 달지만 맛있다.2. SK와이브로는 수원역에서 신호가 가득잡힌다.수원역 자체AP들은 좀 약하다.그런데 완전히 못쓸 정도는 아니다.3. NC10은 하드 500기가로 업글후에 오히려 더 안쓰게 된다.더 무거워진 느낌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