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9월 30일 수요일

일상

광교산 광교저수지


10가지 습관. 도움이 될려나.

표정을 보면 절대 안사고 싶다.


당랑권의 창시자



고모님댁 앞마당

탐앤탐스 커피, 허니 브레드.

수건걸이.


자작 수건걸이 완성

특허낼까 -_-

배고프면..

여러가지 일들.



관계의 절단을 선언하고 난 뒤 정리해둘 여러가지 일들.


1. 기본적으로 다수가 은밀히 모여서 무리의 소수에 대하여 뒷말을 하는 것에 대해선

   굳이 논평조차 할 가치가 없음.


2. 1번의 모임을 주관한 사람이 자신은 아무런 관련도 없다는 듯 행동한다는 것은

   그 내용을 알고 있는 사람에겐 모욕임.


3. 사회에선 10살까지 맞먹는다고 하지만 그동안 보여줬던 호의는 생각하지 않더라도
   
  여러 사람 앞에서 그 사람에게 칼을 들고 찾아간다느니 하면서 상대해봐야 본인만 병신되는

  사태를 야기하는 것은 충분히 외면할 가치가 있음.


4. 시쳇말로 '버림 받고 까이는' 사람들이 따로 모여서 맘편이 얘기하고 놀겠다는데

  거기에 대해 (분명 자신들에 대한 험담이 오갈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겠지만)  

  참여는 하되 감시만 하겠다는 상황을 받아주고 싶지 않음.


5. 그걸 빌미로 비아냥거리는 소리가 분명 들려오는 사태에 대해선

  이 바닥이 좁다는 말 밖에 해줄 것이 없음.


6. 사과하고 싶다는 녀석이 사과받을 당사자가 없는 자리에서 "아 00 형 참 웃기네" 라고 떠든다거나
 
  기껏 밥먹여놓고 친동생처럼 대해줬던 녀석이 "거기는 그 세명만 있으면 잘 돌아가잖아" 라고 한 것에 대해선

  그 둘과의 나이차가 7-8살 차이인 것을 감안하면 애초에 서로 도움 줄 일도 받을 일도 없는 것이

  그냥 사회에서의 그정도 나이차의 관계로 생각 하면 무리가 없을 듯 싶음.

2009년 9월 29일 화요일

시망.


시망 사브로자(Simao Pedro Fonseca Sabrosa) 축구선수
출생
1979년 10월 31일 (포르투갈)
신체
173cm, 65kg
소속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FW (포워드)
데뷔
1996년 스포르팅 CP 입단
경력
2007.07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스페인)
2001~2007.07 벤피카 (포르투갈)
사이트
공식사이트





시망이 뭔가 했더니. 이런 깊은 뜻이 -_-;

2009년 9월 28일 월요일

새로 세팅한 엑스페리아 스크린샷








danielchois의 트위터 - 2009년 09월 27일

  • @anygate 저는 아직도 충격에 -3- - 1:11 #
  • 나른한 주말 저녁입니다. 정신은 알코홀 섭취를 요구하는데 몸은 받아들일 수 없게 되었네요. 아쉽습니다. - 1:12 #
  • @anygate 조삼모사가 생각나는 스크트입니다 ㅡㅡ - 14:16 #
  • 기대했던 skt의 1기가 1만원 요금제는 안드로메다로 가는군요. 오즈와 함께 사용하는 것이 어찌보면 더 저렴하겠네요 ㅡㅡ - 14:20 #
  • 스쿠터 타고 교회 가는 중에 비가 오네요. 그래서 예배중에도 비걱정을 했었는데 다행히 돌아오는 길엔 비가 그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 15:18 #

2009년 9월 25일 금요일

SKT 와이브로 모뎀 삼성 애니콜 SWD-H300S

박스입니다. 핸드폰과 비교해서 보니 박스가 정말 작네요





씰은 미개봉 상태입니다.

덕분에 USIM 카드는 이런식으로..

거칠게 뜯어버렸습니다. (...)


그러나 이렇게 씰이 덜 떨어지는 낭패가

애니콜을 보는 느낌입니다. 패밀리 룩인가요?

앞부분은 애니콜로고를 위로 밀면 USB 단자가 나옵니다. 불편한 구조입니다.

다 열고나면 이렇게..


뒷부분엔 USIM을 넣을 수 있도록 뚜껑을 열라는 설명이 있습니다.


들고 찍느라 수고가 많습니다.

유심은 뭐 이렇게 무난..

시간을 달리는 소녀





시간을 달리는 소녀

am 04:13


평소 성격이 빠르고 변화가 많은 것을 즐기는 터라

볼까 말까 고민하다가 보게 된 애니메이션이

시간을 달리는 소녀였다.



모두가 꿈꿔왔을 것이다.



시간을 멈추거나 되돌리게 되면

후회할 일이 없어질 것이라고

그러나 시간을 달리는 소녀에서는

시간이 달라져도 후회가 없어지거나 하지 않는 다는 것을

감독의 철학을 통해 보여주고 있었다.



그림과 소재로만 단순히 가벼운 작품이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꽤 진지한 성찰이 보였다.



Fallingstars~*








몇년전 부터 즐겨듣는 24시간 방송 사이트가 있습니다.

이름하여

눌러보시라.
(눌러보세요)

말하자면 24시간 음악을 틀어주는 곳인데





















이런 곳입니다.

저는 주로 재즈와 블루스의 2번 채널을 즐겨 듣고 있는데요.

정말 변하지 않는 꾸준한 사이트인것 같습니다.

선곡도 맘에 들구요.





사이트의 기본적인 레이아웃입니다.


음악이 좋다는 말씀말고는 뭐 따로 드릴 말씀이 없네요.


즐거운 음악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ps. 비상업적으로 운영을 하시다보니 서버쪽에 문제가 좀 있으신 것 같은데
누가 좀 지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2009년 9월 23일 수요일

2009 글로벌 녹색성장 심포지엄


1. 활동하는 동호회에서 참가할 사람을 모집하여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강연(?)도 듣고 점심 뷔폐에 세미나 참가비까지 지원되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여 참석하였습니다.

2. 서울 프라자 호텔 지하 2층에서 이루어졌으며 호텔답게 WIFI는 지원되지 않았으나 의외로 와이브로가
   강력한 신호로 연결되었습니다.

3. 강연 내용은 녹색성장을 주도하는 현 정부의 위대함을 강조하는 내용이었고 언론(조선일보, 뉴데일리)
   이 앞장서서 홍보해야 한다는 내용이 주된 내용이었습니다.
   축사는 김형오 국회의장이 했으며 참가자들도 거의 정부 관계자나 조선일보 등 보수 언론 관계자였습니다.

4. 점심은 뷔폐라고 해서 아침도 안먹은 터라 기대를 했는데 호텔 뷔폐치고는 너무 빈약해서
   약 500명이 1.4 후퇴때 미군의 배급을 받는 모습을 연상케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짤방이 없어서 너무 아쉽네요.























5. 끝나고 세미나 참가비를 받기 위해 모여든 모 동호회의 인사들. 시장바닥이 따로 없더군요.


6. 저런 북새통을 뒤로 하고 서울광장 무대에 카라가 나와주셔서 아쉬움이 해소 되는 기분이었습니다.

7. 총평 : 세미나비와 뷔폐는 좋지만 국민의 세금으로 딱히 목적의식 없는 저런 모임이 자주 운영되는 걸
            보니 정말 안타깝더군요. (개인 의견입니다.)

절단


1. 인간관계라는 것은 서로를 인식하며 상호교류의 기쁨을 나누는 것이 정녕 아닐까?
    서로의 필요충족을 위한 관계는 인간관계라고 보기 어렵다.

2. 오늘도 순간적으로 감정이 폭발해서 미루고 있었던 정리작업을 했다.
    그렇게 정리한 인연들을 지금까지 다 연락하고 있었더라면 수천명은 됐을 것 같다.

3. 가장 기본적인 것이 가장 옳은 것인데 왜 다들 그걸 간과하는지 모르겠다.

4. 확실히 푸는 것보단 자르는 것이 쉽다. 그리고 구태여 풀지 않아도 되는 것들이 많다.

danielchois의 트위터 - 2009년 09월 22일

  • @na5key 지금 자는구만 -_- - 11:34 #
  • @na5key 그냥 밤새는게 빠르겠는데 -_- - 11:36 #
  • 사업자등록증 받고 어머니 모시고 즉석 떡뽂이 집에 왔는데 분위기가 영 별로네요 ㅠㅠ - 14:13 #
  • @dimplejuno 와이브로 내장폰이라도 참 매력 있을 것 같습니다. 직접접속이 월 만원이면 큰 메리트죠 - 15:53 #
  • 사업자 등록증이 나왔습니다. 버벅거리다가 시간 많이 잡아먹었네요 =_= - 18:12 #
  • 오픈된 소통의 장이라기보다는 폐쇄적인 그룹들을 만들어내고. 벌써 그런 그룹들이 자신들의 Ghetto를 만들고 있다. 너무나 좋은 한국의 인터넷 환경이 트위터의 과도한 상황으로 트위터 자체를 악화시키는 요인인 것 같다. via 독설닷컴 <- 대공감 - 20:2 #
  • 답변은 RT가 아니라 골뱅이로 하는것이 매너 :D - 20:6 #
  • @5pm5am 오늘 사업자 받았는데 이제 뭘 해야 할지 막막하네요. 사업은 잘 되시나요? - 22:52 #
  • @SuNHEEe 보이스레코더 예산은 어느정도 되세요? 가격에 따라 천차만별이라서요 - 23:22 #
  • RT SK가 울며 겨자먹기로 결정했군요 ㅎㅎ @clien_net: SKT 데이타요금제 개편 (1만원에 1기가) http://bit.ly/tutHN - 0:25 #

2009년 9월 22일 화요일

Windows 7 사용하고 있는 바탕화면

 

Windows 7의 바탕화면입니다.

 

이것 저것 소소한 문제가 있는 것을 빼고는 이쁘고 마음에 드네요. =_=

2009년 9월 20일 일요일

무선랜 끊김 해결.

 

최근 Windows 7에서 iptime g054ua 무선랜카드가 자주 끊겨서 고심하던중에 블로그를 뒤적거리다 RT73 드라이버를 찾았습니다. 근데 희한한 것은 비스타 64용 드라이버는 호환되지 않고 XP 64용 드라이버가 호환되더군요.

 

이걸 설치하고 나니 끊김이 멎었습니다.

 

 

 

단조

 

어제 평속 5KM로 거리 11킬로의 미칠듯한 산행을 하고 났더니 온 몸이 부서질 듯 아프다.

요즘 어쩐지 정서가 불안정해져서 이것 저것 수양을 하고 있지만 스스로 이겨내는 방법밖에

찾지 못한다는 것이 아쉽다.

 

 

명검이 되기 위해서 수천번, 수만번의 망치질을 견뎌야 하는 철처럼

나도 단련되기 위하여 많은 고통이 있는 거라고 생각해야겠다.

2009년 9월 18일 금요일

Amuro Namie - Don't wanna cry (live)

누....누나 아직도 팬이에요 (수줍)


 

 

 

 

 

 

 

 











패거리 문화



인류건 동물이건 군집을 이루고 살았었다. 지금도 군집을 이루고 살고 있고 군집을 이루고 모아서 살아가는 이유는 혼자인 것보다는 분명 뭉쳐있는 것이 강한 것이 그 이유이겠지.
이승만 전 대통령도 말했잖아.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퉷.

그런데 말이야. 이 군집이라는게 좋을 때는 정말 좋은 시너지 효과가 발휘되는데 문제는 대부분 패거리질로 역효과를 내고 있는게 더 다양하단 말이지. 패거리의 특성상 패거리에 포함되지 못하는 사람은 어떻게든 그 패거리에게 피해를 입게 되어있고 패거리의 우두머리는 어떻게든 그것이 권력과 직결되어 마약과도 같은 달콤함에 빠져서 점점 더 패거리를 강화하게 되지.

그 것이 현재 우리나라의 현실이기도 하고 패거리 정치를 하는 사람들을 보고라도 그 악영향은 충분히 짐작할 수가 있지.

권력, 힘 보다는 상식이 더 중요하다고 난 생각을 하는데 그 달콤함을 아는 사람에게는 어디서 개가짖냐며 씨알도 안먹히는 얘기지. 라는 말을 할지도 모른다.

나는 반골기질이 강해서 패거리에 강한 거부감을 가지고 있고 그래서 사회던 집단이던에서 아웃사이더로 지내고 있음을 즐기는지도 모른다.  좋은게 좋은거니까. 아닌건 분명 목에 칼이 들어와도 아닌거고 적어도 나에게 검은 머리 짐승을 거두지 말라는 가풍은 옳다.

사회의 릴레이션십이라는 것이 상식과 소통보다는 이익의 극대화를 두고 움직이는 것이라는 현실에  침을 뱉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