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9월 16일 수요일

궁상

밤중에 갑자기 허전해져서 의사의 권고를 무시하고 다시 한 병 따시고

 

마시고 있는데 분명 간쪽에 크리티컬 에러가 있지만 그것을 신경 쓰기에도

 

신경쓰지 않기에도 마음이 불편해서 그냥 마시고 있다.

 

 

 

 

 

 

 

 

 

그래도 분명 이렇게 되진 않을 테고 깔끔한 결말이 있을 지도 모르니 타락은 언제나 환영.

댓글 2개:

  1. 크리티컬한 에러가 있음을 아신다면... 조심하셔야지요... ^^;

    저도 요즘은 절주를 한다고 하는데... 사실 쉽지는 않죠? 암튼 건강 잘 챙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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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그별 - 2009/09/22 08:37
    감사합니다. ^^ 저 포스트 이후로 한잔도 안마셨지요.

    환절기 건강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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