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0월 25일 일요일

서울시립미술관 남서울분관.



카메라를 안가져간 관계로 직접 찍은 사진이 없어서 퍼옴.


사당역 바로 옆에 이런 미술관이 있다는 것이 놀라웠다.

조각전 하던데 가볍고 조용히 다녀오기 좋은 곳이다.






미술을 보는 눈이 없어 잘은 모르지만 사람에 대한 테마를 전시하는 듯 했다.

다만 프로그램과 배치가 달랐다는 것이 좀 흠이랄까.

둘러보는데 길게 잡아야 30분정도 걸리는 것 같다.


관람을 마치고 바로 옆 카페에서 밀크티를 마셨다.

전체적으로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괜찮았으나 이용연령층도 많고

이용하는 분들이 대부분 시끄럽던 분들이라서 좀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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